새로운 로봇 분야를 개척하기 위해

오토노미아는 Labeling AI와 방재기기 활용으로 화재 및 재난 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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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상황을 판별해 조기 진압할 수 있도록, 오토노미아


('오토노미아' 고객사 인터뷰 - Youtube)

로봇을 활용해 인간보다 뛰어난 성능과 효과를 보여주려면,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은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오토노미아’는 드론을 방재기기로 사용하며 화재 상황을 조기에 진압해 유발 될 수 있는 각종 피해를 막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드론이 화재 상황을 정확히 판별하고 적절한 조치를 내려야 했는데요.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해 사업을 지장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디에스랩글로벌의 컨설팅을 신청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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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노미아' 로고)


고객사 개요

‘오토노미아’는 현재 로봇시장에서 선점되지 않았거나, 새로운 로봇 분야를 만들어 가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만든 기업입니다.

소방 로봇인 ‘FireCam’을 개발하며 2019년 공식 설립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화재와 같은 재난이 닥쳤을 때, 신속하게 대응을 위한 로봇과 솔루션 개발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현재는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장을 타겟으로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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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로봇인 'Firecam'(위)과 자연재해를 위한 드론(아래))


고객 요청사항

고도화된 인공지능 개발을 위해서는 양질의 데이터가 재료로 필요합니다.

오토노미아는 화재와 소화에 관련된 데이터가 부족한 상황이었고, 드론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서 여러 사진과 영상 데이터를 가공하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제공 솔루션 및 컨설팅 내용

화재 여부를 판별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우선 수행했습니다. 이미지 분류를 통해 화재 사진에서 불, 연기, 소방관, 소방차 등의 여러 가지 개체 중 필요한 물체를 인식해 대응 장비가 상황을 인식도록 하는 것입니다.

Labeling AI의 오토 라벨링 기술을 활용해서, 기존 약 2~3년 정도의 소요 시간이 필요했던 작업을 6개월 가량으로 단축해드렸고 데이터의 품질과 라벨링 작업의 정확도 역시 100%에 달하는 수준으로 진행했습니다.

이후에는 수집된 데이터를 AI 모델과 적절히 연결시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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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Labeling 기술을 활용한 화재 인식 프로젝트)


고객사의 정보 보안과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상세한 진행 과정은 공개하지 않음을 원칙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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