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법률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MLT는 계약서 작성과 검토 단계에서 Labeling AI를 활용해 텍스트를 인식하는 기술을 도입해 법률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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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높은 수준의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MLT


('MLT' 고객사 인터뷰 - Youtube)

인공지능이라는 개념이 생겨난 이후, 인류는 AI가 복잡하고 어려운 일을 대신 해주는 것에 대한 소망이 있었습니다.

언론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법적으로 엮인 이해 관계들을 보고 있노라면, 스마트한 인공지능을 이용해 사전에 모든 분쟁 요소를 확인하고 갈 수는 없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저희의 고객사, ‘MLT’는 AI를 도입해 다양한 계층과 기업에 실질적인 법률적 도움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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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T' 로고)


고객사 개요

‘MLT’는 법무 전문가들이 모인 집단으로, 법률적 지식과 기술을 합친 legal tech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입니다.

특히 계약서의 다양한 조항들과 논란의 여지가 있는 표현에 대해 AI 모델을 제작해 소상공인, 스타트업, 프리랜서 등 법률 자문의 바운더리에서 상대적으로 멀리 있는 사람들에게도 양질의 자문을 제공하고자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그 외에도 모든 기업이 법무팀을 운영하는 것은 아니기에,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인공지능을 활용해 접근하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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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T에서 제공하는 계약서 서비스, 코난 AI)


고객 요청사항

MLT의 지향점은 온라인으로 이용자들의 계약서 자동작성과 검토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국/영문 텍스트의 정확도 높은 인식, 생소한 특정 단어의 인식 등 법률적인 지식과 AI 기술을 더해 차별화 할 수 있는 높은 완성도의 AI 모델 제작을 목표로 진행했습니다.


제공 솔루션 및 컨설팅 내용

계약서 확인 시 간단하고 명료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AI 모델 세팅이 필요했습니다. 이미지 내의 텍스트를 인식하는 OCR기술을 활용해 계약서의 보편적인 내용들을 우선 파악해 구획을 나누었습니다. 이후 BERT 인공지능 언어 모델을 이용, 자연어 처리를 통해 누락조항, 위험조항, 법규 위반 조항 등 세세한 부분까지 인식하는 모델을 생성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설정된 내용들을 영문으로 인식하는 기능 도입을 위해 별도의 라벨링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더해서 특정 목적어, 접속사와 법률적 논란이 있을 수 있는 용어들의 학습 및 라벨링 작업을 추가로진행해 전체적인 인공지능 인식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테스트 과정을 통해 실제 이용 시 발생 가능한 각종 에러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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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AI에 사용되는 자연어 처리 BERT 언어 모델)


고객사의 정보 보안과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상세한 진행 과정은 공개하지 않음을 원칙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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